2008년 10월 30일 목요일

나에게 있어 최고의 마우스 Kensington Pilot Mouse Pro


손이 크고 손목에 통증이 있어서 마우스는 손에 맞는 것을 사용하려 많이 고르는 편이다.

작은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에 통증이 심해져서 많이 불편하다.

그러다 구입한 마우스가 Kensington Pilot Mouse Pro 이다.
이 녀석을 처음 구입한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으로 기억 하는데 구입했을때는 문제점이 좀 있었다. 기본 3버튼 외에 두개의 버튼에 추가되었고 드라이버를 설치를 하면 두개의 버튼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었는데 드라이버를 설치를 하면 문제가 발생하였다. 드래깅시에 시작 포인트가 늦게 잡히는 문제가 있었다.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이다.)

Kensington 본사에 문의 메일을 보내서 해결해 보려 했지만 그때 당시 해결 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드라이버를 설치를 하지 않고 사이드 버튼을 웹서핑시 "앞으로가기", "뒤로가기"로만 사용을 하고 지냈다. 계속 사용을 하다보니 추가된 두개의 버튼에 대한 사용빈도가 그리 많지 않게 되었다. 원래 기본 버튼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요 근래에 회사에서 사용하던 좋지도 않은 마우스가 말썽을 부려서 개인적으로 구매를 하였다. 처음에 와우펜조이를 구매 하였다 실패를보고 Kensington Pilot Mouse Pro를 구입했다.

덩치가 커서 손에 맞고 편했다. 그 동안 사용하 오던 것이라 크게 불편한게 없었다. 버튼이나 휠이 부드럽고 무엇보다 바닥의 재질때문인지 마우스의 움직임이 부드럽고 가볍다. 덩치에 비해 움직임이 가벼워서 적응하는데 약각은 애를 먹을 수 도 있다.

와우펜 조이 마우스 간단 사용기

와우펜 조이 5 버튼 ( 출처 : 와우펜 홈페이지 )



손목이 좋지 않아서 마우스에 관심이 많다.

와우펜 조이를 선택하기 전에 이전 모델인 와우펜 에코를 사용해 보았지만 마우스가 너무 작아서 안정감이 떨어지고 버튼 클릭시에 마우스 포인팅이 흔들리는 문제가 있었다. 와우펜 에코는 손이 작은 사람에게나 잇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손이 큰 사람에게는 적응하기 힘들고 오히려 더 불편해 보였다.

와우펜 에코의 다음버전으로 와우펜 조이가 출시 되었는데 초기에 5버튼(휠버튼 포함)으로 출시 한다고 했다가 이렇다할 공지도 없이 3버튼을 출시해버리고 출시 일정도 아무런 공지 없어 미루고 미루어서 구입하고픈 맘이 사라졌었다가 얼마전 손목이 더 안좋아진 것 같아서 다시 마우스에 눈길을 돌리다가 와우펜 조이를 구입을 하였다.

손목이 편한 디자인으로 피로를 줄여준다는 광고에 혹하였다. 비슷한 안아파 마우스라는 걸 생각도 해보았지만 버튼이 완전 옆쪽에 있어서 클릭시 포인팅이 흔들릴까봐 와우펜 조이를 선택하였다.

에코 모델보다 많이 커져서 파지는 조금 개선 되었지만 여전히 손이 큰 사람에게는 맞지 않았다. 새끼손가락의 위치도 애매하고 클릭시에 마우스 포인팅이 좀 흔들린다.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쉬운 문제는 아니였다.
왼쪽 클릭보다는 오른쪽 버튼 클릭시에 문제가 더 심했다. 만약에 사용중인 프로그램이 오른쪽 버튼에 의한 드래깅과 팝업 메뉴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오른쪽 팝업을 띄우기가 다소 불편하다.

몇일 사용하다 불편하여 사용을 포기를 하였다.
버튼의 클릭 문제도 있지만 와우펜 조이를 사용하면서 손목의 통증이 더욱 심해져서이다. 와우펜 조이의 크기가 조금만 더 컸더라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