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6일 수요일

내가 원하던 모니터

얼마전 대형 마트에 갔다가 특이한 모니터를 보았다.

크기가 큰 모니터 인데 상단에 작은 모니터가 있었다. 크기는 대략 7인치이고 마우스 드래그를 해보니 커서가 작아지는 걸로 봐서 작인 모니터에 비해 해상도가 높아 보였다.

돌아와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모델명을 알아 왔으면 좋았을텐데 매장에서 점원이 필요없는데 졸졸졸 딸아다니는 바람에 그냥 스쳐 지나갔다. ( 눈으로 보는 쇼핑을 좋아라해서 옆에 점원이 있으면 귀찮다. )

삼성에서 만든 모니터로 모델명이 싱크마스터 2263DX 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2" 와이드 모니터에 USB로 연결이 되는 7" 서브 와이드모니터(800x480)가 있었다. 서브모니터는 본모니터 뒤쪽에 연결되어 본모니터 주변 어느 곳이든 위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것이 내가 원하던 모니터였다. 듀얼과는 다른 뭔가 신선함.
본체는 큰 관심 없고 USB 미니 모니터에만 관심이 쏠렸다. 간단한 채팅 동영상 플레이 등등 본 모니터옆에 놓고 사용하면 그 외에도 많은 활용도가 있어 보인다.

그 동안 미니모니터를 찾아 보았는데 단품으로 나오는 모니터가 없었다. 단품으로 나오면 필요한 곳에 연결해 사용할텐데...

내가 원했던 모니터 UbiSync7 단품으로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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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싱크마스터 2263DX LCD 모니터 체험 [1부: 우리집 문턱을 넘어온 싱크마스터]
박지환싱크마스터 2263DX LCD (5부: 7인치 USB모니터 활용)


2008년 7월 15일 화요일

너무 뚱뚱해요 Vista 씨!

비스타로고

비스타로고


난 새로운 운영체제로 쉽게 옮겨가지 못한다.

새로 발표되는 OS는 화려하고 많은 기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보다 나은 PC성능을 요구한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야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오면 PC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되며 나도 중 한명이다.

XP가 출시될때도 말이 많았지만 Vista 보다는 덜 했던 것 같다.

얼마전 64비트 프로그램을 테스트할 목적으로 XP와 Vista를 설치해야 할 일이 있었다.

기본적인 OS만을 설치했는데 XP의 경우 3기가 정도 하드를 차지했는데 Vista의 경우 기본적으로 10기가를 차지했다. 요즘은 하드 디스크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으니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용량이란 생각도 있지만 기본적인 OS 의 크기가 크니 아무래도 XP 보다는 느렸다.

최신 업데이트와 기본 프로그램 그리고 개발 툴을 설치하니 XP가 12G Vista가 27G에 달했다. (정말 엄청난 덩치군..)

모두 화려한 UI를 버리고 윈도우 class 테마를 사용했지만 무게감 차이는 있었다. XP에 비하면 Vista는 반응 속도도 느리고 많이 무거운 느낌이였다.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XP 의 FLP 버전 같은 가벼운 Vista가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