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3일 일요일

병이다~~

내가 생각해도 병인 듯 하단 이건....

내 컴퓨터는 누가 와서 손을 대면 쉽게 표시가 난다.

내 태스크바에는 항상 탐색기가 시작 버튼 옆에 있어야 하고 탐색기를 띄우면 특정 크기의 윈도우로 좌측 하단 구석에 맞춰 있어야 한다.

탐색기나 브라우저는 내가 선호하는 크기가 있다.

때문에 브라우저 위치나 크기를 변경하는 스크립트를 갖고 있는 사이트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 하지 않는다 해서 사이트가 바뀌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필요한 사이트라 방문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

그 승질에 그걸 못 참아 해결책을 찾아 보았다.

다행이 내가 사용하는 브라우저가 Firefox 인 관계로 보다 쉽게 알아 낼 수 있었다. (으하하하 이 성취감 역시 불여우야~~)

불여우의 주소창에 about:config 를 입력하면 브라우저 설정값을 발꿀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고 위쪽에 필터 입력창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특정 요소에 접근을 할 수 있다.

window 라는 필터를 사용하면... 'dom.disable_window_move_resize'라는 항목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를 true 변경을 하면 스크립트에 의한 윈도우 크기 변경과 위치 이동을 막을 수 있다.


알면 알 수록 불여우는 강력한 브라우저 인듯하다.

그런데 내 병은 어찌 다스려야 하나....

2007년 1월 25일 목요일

XD 카드 데이터 복구 작전...

XD 카드에서 사라진 데이터를 살려내자..

지난주 내 DSLR 카메라를 A/S 를 맏겼다.

혹시나해서 집에 있는 컴팩트 카메라로 DSLR 카메라 상태를 담아두고 렌즈들의 시리얼을 찍어 두었다.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센터와 연락으로 내일 카메라를 찾으러 가기 위해 사진을 확인하려 하는데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사건 시작 시간 자정.

컴팩트 카메라를 주로 사용하는 아내에게 포맷을 했냐 했더니 안했단다 .

그렇다면 어떻게 된 일 일까? 사진이 그냥 날라갔단 말인가?

우선 메모리 상태를 확인해 보았다. 등록정보를 보아하니 512메가 짜리에 490메가 정도 사용중인데 아무런 파일도 보이지 않는다.

이런 낭패가 카메라 시리얼이야 사이트가면 알 수 있는데 렌즈 시리얼이나 장비 상태는 확인 할 방법이 없는데....

삭제가 되지 않았나 의심하여 QAOS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일본판 복구 프로그램으로 메모리 카드를 확인해 보았다.

소용 없군....

두번째로 다른 복구 프로그램을 찾아 보았다. 우선 메모리 카드가 FAT 이니 FAT 를 복구 할 수 있는 자료를 찾아 보았다.

가장 먼저 걸린 프로그램이 R-Studio 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하기를 상당히 싫어하는(무설치 프로그램은 제외) 나는 노트북에서 작업을 하지 않고 데스크탑의 세컨 하드에서 작업을 하였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메모리 카드를 스캔해 보았다.

지워진 파일인지 FILES.000 이란 폴더에 .CHK 파일들이 보였다.

예상컨데 이것은 메모리 카드를 컴퓨터에 연결해 놓은 상태에서 재부팅을 하여 XP 시작시 복구 과정을 거치면서 생겨난 결과인듯 보였다.

아내의 증언에 따르면 다른곳에서 PC에 사진을 받은것 밖에 없다는데... 메모리 카드를 꽂아두고 재부팅하는 일이 있었을거라 생각이 든다.

지금 잠이 들어 캐묻지 못하겠지만 내일 알아내야지....

아믛든 R-Studio 를 이용하여 보이는 파일을 전부 복구를 하였다..

확장자하고 파일 이름이 바뀌었지만 크기를 보면 대충 짐작이 간다.

우선 확장자를 바꾸고 이미지 파일이 아닌 것들은 동영상 파일일테니 그에 맞게 수정했다.

역시.... 예상이 적중. 이미지 하고 동영상 파일을 모두 복구를 하였다.

장비를 찍어둔 사진도 딸아이 사진도 모두 되살아 났다.

사건 종료 시각 01:30.



R-Studio 는 R-Tools Technology 사이트를 방문하면 데모 버전을 받을 수 있다. 데모 버전은 복구 파일 크기 64K로 제한 되어있다.




R-Studio Screenshot